철원군,‘2016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수상
2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인센티브사업비 8천만원 수상~@img!!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인센티브사업비 8천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img!!‘전국 일자리대상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주민들에게 공시하고, 실천사항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평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를 내용으로 한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대책 추진체계 ▲단체장 의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계획수립과 실행과정 ▲추진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철원군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그간 받은 재정인센티브도 1억7천만원이다.~@img!!철원군은 2015년도 일자리 확대실적에서 전년도 대비 고용률 중 청년층에서 2%가량 증가했으며, 상용근로자수에서 6.2%증가, 일자리예산 비중에서 14%가량 늘어나는 등 정량지표 실적부문에서 전국 지자체중 우수한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4,02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대비 109%를 달성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이현종 철원군수를 대신하여 참석한 김관식 부군수는 민선6기 일자리공시제 목표달성을 위해 군자체일자리사업 확대와 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청장년층 고용지원 확대, 철원군형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 등을 위해 관련부서와 관내기업체등이 협업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취약계층 소득증대와 청‧장년층 실업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