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는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사고 위험이 높아지자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생선회를 취급하는 관내 일식, 횟집 15개소에 대한 현장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점검사항은 ▶식품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수족관수 적정교환 및 청결유지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 및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하고 법규위반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위생 지도 점검 시 식중독 예방요령 등에 대한 현지 교육을 실시하여 업소 자율관리로 식중독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으로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식품접객업소에서의 소비자 기만행위 및 조리과정의 위생적 취급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식중독 예방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위생수준의 향상으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