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갈말읍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집수리 대상은 노인과 살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서모씨의 집이다. 새마을지도자협회(회장:진수천)와 새마을부녀회(회장:이애숙)에서는 매년 기금을 후원해 집수리에 필요한 도배지·장판 재료를 구입,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img!!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다" 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이날 김종일갈말읍장은 수리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서씨에게 희망의 조언을 해 주시고, 굳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함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지원에 힘써 주실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