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철원군,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추진 !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읍면동뉴스

철원군,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 추진 !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6년도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운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의 평균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에 비하여 2배 이상 높을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수준이 상당히 부족한 수준으로 철원군의 경우 매년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16년도 상반기에는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 추가 지정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및 점검, 보행자 우측보행하기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 등 철원경찰서·철원소방서의 협조 하에 관내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왔다. 하반기에는 생활 속에서 군민들이 스스로 교통안전법규를 인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철원경찰서·철원소방서와의 지속적인 협조 하에 교통안전 문화운동을 홍보 및 계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문화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30km/h 이하서행하기, 모든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보행자 횡단보도 이용하기, 불법 주·정차안하기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지킬 수 있는 교통법규 내용을 관내 여객운송업(택시, 버스 등)에 홍보스티커 부착, 현수막 게시, 홍보물 배부 및 안내(어린이보호구역 등 현장 방문)를 통해 교통안전 수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일시적인 운동이아니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철원군은 이를 통해 관내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교통안전법규의식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