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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갈말파출소,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6.06.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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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경찰서 갈말파출소(소장, 경감 지준환)는 6월 23일 철원문화원 회의실에서 갈말읍 이장협의회· 부녀회, 철원군노인회 갈말분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유총연맹 갈말분회 등 협력단체 회원과 주민 포함 1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 홍보 및 현안업무에 대하여 소통·참여하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강남역 살인사건’발생을 계기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찰과 지역주민이 자발·선제적 참여하는 치안 파트너쉽을 구축해 지역치안 문제 및 역할에 대해 인식·공유·협업 활동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 마련되였고 설명회 종료 후 참석자 모두는 인근 산책로와 시장가 일원에서 주민안심 캠페인을 전개했다.~@img!!그 동안 갈말파출소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간 경찰청 주관‘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추진과 관련해 여성 단독 일하는 편의점 등 23개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한달음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對여성범죄 취약장소인 3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순찰강화와 비상벨 설치를 추진하였다. 또한, 지역생활안전협의회와 이장협의회 등을 수시로 개최하여 지역 내 범죄 취약요소에 대한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범죄환경을 제거하고 야간·심야시간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강화했다. 갈말파출소장(경감, 지준환)은 “범죄 없는 청정 철원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사회 치안안전망 구축과 더불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아래 소통과 협업으로 함께 치안활동을 펼치는 동반자로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철원경찰 모두는 지속적으로 주민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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