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 화강 쉬리마을 다슬기 축제 종합평가 토론회가 23일 오후 2시 철원여성회관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안승열 군의장, 채용식 송호대학교수, 전영철 상지영서대학교수, 김병철 강원발전연구원박사, 김동일 다슬기축제위원장 비롯해 사회단체 주민100여명이 참석했다.~@img!!이날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화강과 쉬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09년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추진경과에서 3회째로, 국비 2억, 도비 2천5백, 군비 1억1천5백 등 총 3억4천원을 투입하여 다슬기 축제를 개최하였다.~@img!!그동안 한탄강과 더불어, 철원군은 양대 젖줄인 김화(화강)주변은 청정한 수변환경과 풍부한 농산자원 수도권에의 우수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으나 96.99년도 수해피해와 상류지역의 상수도 보호구역 등으로 주민과 방문객이용 여가 휴식공간이 부족하여 점차적으로 지역발전이 침체됨에 따라 철원은 국가에서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 사업중 남대천 그린투어 거점조성사업을 유치하였다.~@img!!김화(화강)주민연구발전회를 지난 2006년 9월 발족하였고, 연구발전회에서는 김동일회장을 중심으로 정기회 및 임시회, 주민교육, 포럼, 전문가 강의, 우수혁신마을 견학, 자문단운영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던중, 지역주민들이 화강과 저격능선공원등 마을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미비한 시설이나마 활용하는 축제를 개최하였다.~@img!!지역공동체를 복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자 갈망함에 철원군에서 주민들과 함께 주민 참여형 축제인 "쉬리마을 다슬기 축제" 를 개최했다.~@img!!올해 개최된 다슬기축제는 3회째로 아직 주차시설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점과 운영상 미비점을 안고 있는 것도 사실, 축제에 대한 주민의 다향한 접근과 의견제시로 공감대 및 합의점을 도출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축제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img!!축제 전문가 시각에서의 다슬기축제 평가분석,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와, 문화관광축제로의 발전을 위한 대안마련 등으로 다슬기 축제를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 오늘 강원발전연구원 박사, 교수 등 축제 전문가를 모시고 토론회를 겸한 축제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