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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환경지킴이 에코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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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용정초교, 환경지킴이 에코백 만들기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1,2학년 24명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1,2교시 여름 통합교과의‘에너지를 아껴라, 함께 사는 녹색마을’주제 관련하여 정미정 학부모(2학년 이준, 3학년 이빈 어머니)와 양경해 학부모(2학년 조경언 어머니), 이선자 학부모(1학년 윤여원, 3학년 윤현준 어머니), 김윤화 학부모(1학년 김민성 어머니)의 재능기부로 ‘환경 지킴이 에코백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img!!1,2학년 어린이들은 다양한 모양의 종이냅킨 도안을 잘라 배치하여 붙이고 드라이어기로 직접 말려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며 창작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끼고 환경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img!!1학년 박상욱 어린이는“엄마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간단하면서 멋진 가방을 만들어서 너무 좋다. 매일 매일 들고 다니며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img!!이날 정미정 학부모는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가방(Bag)의 합성어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비닐백의 소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만들기 시작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원을 아껴쓰고 환경을 보호하려는 마음을 갖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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