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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수초교, 그림책 읽어주는 멋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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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와수초교, 그림책 읽어주는 멋진 선배

언니, 오빠가 그림책을 읽어줘서 좋아요!

~@img!!와수초등학교(교장 김경녀)는 자치회(4~6학년)에서 후배를 위한 활동으로 21일 아침활동시간에 그림책 읽어주는 선배활동을 운영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선배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여 읽어주었다. 5학년 가람반 엄연우 학생은 1학년 가람반 교실을 방문하여 「생일 축하해, 샘」, 6학년 가람반 황다정 학생은 1학년 나래반 교실을 방문하여 「학교 가는 날」, 6학년 가람반 김나영 학생은 2학년 가람반 교실을 방문하여「넌 나의 소중한 친구야」, 6학년 나래반 신현성 학생은 2학년 나래반 교실을 방문하여 「약속 꼭! 꼭 지킬게」라는 책을 읽어주었다.~@img!!와수초 자치회 학생들이 주관하여 시작하게 된 그림책 읽어주는 선배활동은 후배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12월까지 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책을 읽어준 선배들도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되는 좋은 활동이 되고 있다. 김나영 학생(6학년, 전교회장)은 “1학년과 2학년 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니 뿌듯하고 재미있어요. 동생들과도 가까워지는 좋은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김경녀 교장선생님께서는 “자치회 학생들이 주관하여 계획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그림책을 읽어준 선배들의 후배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좋은 활동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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