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최근 쌀 생산량 증가와 급격한 쌀 소비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7월 21일부터 '오대쌀 판매운동 전담창구' 를 설치하는 등 ‘철원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바, 추진 10여일 만에 당초 목표치 20톤을 훌쩍 넘은 약50톤(약1억원) 규모의 오대쌀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성과는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친·인척 철원 오대쌀 보내기운동 등 군민의 동참, 그리고 각 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와 출향인사들의 고향사랑의 힘을 보내주신 결과며, ‘명품 철원오대쌀’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의 구매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금번 철원 오대 쌀 판매와 소비촉진에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고향이 어려운 시기에 단결된 힘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철원군 명품 오대쌀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여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밝혔다.
또한, 자치행정과장(과장 신인철)은 29일 실무 주무관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통하여 ‘8월말까지 추진하는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판매운동과 홍보활동에 참여를 요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