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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2016 여름 아트캠프 ‘사라진 경제’

기사입력 2016.08.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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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지난 3월 23일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가 철원군청에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프로젝트인 한예종 여름 아트캠프 ‘사라진 경계’가 다가오는 8월 9일부터 12일, 총 나흘 동안 진행된다. 한예종과 철원군청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여름아트캠프 ‘사라진 경계’는 철원군 내 초,중,고등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 예술종합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이 예술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함양을 돕는다. ‘무용: 철원, 신나는 몸플학교. 연극: 연극놀이로 만나는 너 나 우리. 미술 : 마을이 새로 생겼습니다. 영상: 철원아, 영화 하자’ 총 4가지 주제로 캠프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참여자들의 결과물을 철원군 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발표하게 된다. 이 발표는 참여자 학부모 및 철원군민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철원군과 한예종의 문화예술협력 사업 그 두번째 이야기, 아트캠프 ‘사라진 경계’를 통해 철원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이 함양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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