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다슬기 축제기간을 이용하여 8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고향희망심기 운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향희망심기 운동은 정서상 애착이 잇는 고향을 매개로 고향방문 ․ 봉사 ․ 기부 등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 하는 사업으로, 고향의 의미는 개인이 원하는 지역 어디나(본적지, 태어난 곳, 돌봐준 곳, 도와주고 싶은 지역 등)대상이 된다. 이번 고향희망심기 부스운영을 통해 다슬기 축제기간 동안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고향희망심기 운동 홍보 리플렛을 제작 ․ 배포하여 철원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향희망심기 사업 등을 홍보하였으며, 출향단체 및 철원에 연고를 가진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고향희망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하였다. 신인철 자치행정과장은 “철원군은 그동안 꾸준히 출향단체와 미수복 단체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 ․ 지원하여 왔으며, 최근 적극적인 고향희망심기 운동을 추진을 통해 우리군에 방문하는 외부단체 등이 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와 고향봉사 등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향사랑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