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 특수상황지역사업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지역발전사업 평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하여 전국 919개사업, 총사업비 9조9천억원을 대상으로 평가하였으며, 정부지원 국비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타당성, 지역사회와의 합의형성과정, 사업추진체계 구축 및 운영의 적절성, 집행 및 관리, 성과 지표 및 목표의 적절성, 성과의 지역내 파급효과 등 8개 지표로 평가되었다.
철원군은 본 평가에서 98점(100점 기준)을 획득하여 지표 대부분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점수를 받아 619백만원 인센티브 사업비 확보는 물론, 사업성과 창출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자료 구축으로 이현종 군수의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정부 협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이현종 군수는 단순히 국비확보를 통해 사업예산을 늘리는 방식이 아닌 주민과의 합의형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사업현장을 일일이 점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철원군은 행정자치부 평가 특수상황지역개발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이근용 前 대마이장, 이종삼 상하수도사업소장), 행자부장관표창(김영종 보육지원담당)을 수상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이현종 군수는 어려운 郡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국비확보를 통한 대규모 사업 추진, 이를 통한 지역발전 성과창출, 인센티브 재원확보로 이어지는 철원발전 순환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하여 郡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대해 국비확보와 성과창출에 군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