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7월 21일부터 '오대쌀 판매운동 전담창구' 설치와 홈페이지 개설 등 ‘철원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을 본격 추진했다.
추진 한달여만인 8월 19일 당초 목표치인 20톤을 훌쩍 넘은 128톤(약3억 9백만원) 규모의 오대쌀 판매 성과를 거두고 본 운동을 조기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매성과는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친·인척 철원 오대쌀 보내기 운동 등 군민의 동참, 그리고 각 기관 및 사회단체, 기업체와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의 힘을 보내준 결과이며, 명품 철원 오대쌀의 맛을 알고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의 구매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금번 철원 오대쌀 판매와 소비촉진에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농민이 어려운 이 시기에 큰 힘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철원군 명품 오대쌀 판매 유통망을 확보하여 소비자층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직자들의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