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서면 한마음 체육대회가 3일 오전 서면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김동일 강원도의회의장, 한금석 도의원, 박남진, 박성호, 김갑수, 박남진, 오필례 군의원,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이화섭 철원경찰서장, 남영신 육군 3사단장, 구명호 서면장, 김용식 서면이장협의회장, 박기준 서면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img!!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면 한마음 체육대회는 올해는 자누리, 신벌, 곤재팀, 등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3개팀과 제3보령사단 식구들로 구성된 백골가족팀 등 총 4개의 팀이 대항전을 벌였다.~@img!!이날 체육행사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힘자랑, 여자승부차기, 단체줄넘기, 릴레이계주, 제9인제 배구(8종목), 오락행사는 훌라후프, 노인공굴리기, 노인낚시(3종목), 부대행사는 노래자랑, 난타공연, 경품추첨 등 신바람 이박사, 초대가수 '나는 못난이' 조태복 가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img!!특히, 올해에는 "9인제 배구" 와 "노인낚시" 등 작년과는 다르게 참신한 종목을 신설하고 참여율이 저조한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등 작년보다 더욱 면민들이 행사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차별화를 두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img!!박기준 서면체육회장은 대회사 통해 "12회 서면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주민여러분 오늘 하루만큼은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