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Tour de DMZ 세계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철원에서 달린다.

기사입력 2016.09.06 14:0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 제1회 세계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가 5일 철원군종합운동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자전거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철원군 자전거코스 구간 31.2Km를 달리는 동호인 행사를 별도로 진행했다.~@img!!또한 참가선수단은 대회 성공개최 및 평화통일 염원, 접경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전거 페레이드를 철원종합운동장~철원농공단지입구사거리~여성회관사거리~철원군청~신철원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삼호아파트 입구 삼거리 구간에서 진행했다.~@img!!이번 대회는 분단과 대결의 상징인 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규모의 스포츠 행사로, 행정자치부와 경기도, 강원도가 우리국민과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체결한 ‘평화통일 Tour de DMZ 공동협약’의 산물이다.~@img!!대회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도착지인 경기도 파주(임진각)까지 총 348km 구간의 DMZ와 접경지역을 따라 달리게 된다. ~@img!!우선 대회 1일차인 9월 3일 고성~인제 83.2km를, 2일차인 4일 인제~화천 88.1km를 달린다. 대회 3일차인 5일에는 철원~연천 106.8km를, 4일차인 6일에는 연천~파주 70.4km를 달리는 방식이다.~@img!!~@im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