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경찰서(서장 정경모)에서는18일 대낮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추석연휴 전날 모 연립주택 3곳이 비어있는 틈을 이용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 현금 및 귀금속 등 700여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대낮 주택가를 돌며 10회에 걸쳐 약 3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차량에서 다량의 금품 등이 발견된 점에 따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