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작은 학교 간 소통과 협력! 전통문화 체험으로 하나 되는 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문화

작은 학교 간 소통과 협력! 전통문화 체험으로 하나 되는 날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28일(수) 오전 11시 묘장초등학교 평화마당에서 묘장초(교장 남궁창열), 장흥초(교장 황순호) 3개 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취타 관람 등 전통문화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img!!묘장초 주관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 실시된 이번 공연은 하울림소리꾼의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드림파워난타 공연, 이천 대취타단의 중종대왕‘양로연(養老宴)’행사 재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취타대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왕과 왕비로 분장한 공연자와 선생님들의 깜짝 등장으로 재미를 더했다.~@img!!6학년 허지혜 어린이회장은 “조선시대 나라에서 노인을 공경하고 풍습을 바로잡기 위해 베풀던 잔치 양로연 재연 공연이 인상적이었고, 대취타 연주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한, 연주단원 중에는 우체국장님도 있다고 하는데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본받아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img!!이날 변해철 교장은“4월 3개 학교 연합 6학년 경주 수학여행과 5월 연합 체육대회 행사에 이어 3개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성을 꾀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의 성공적 안착과 상호 어울림을 통한 사회성 및 바람직한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img!!~@im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