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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사무소,“이웃살핌, 행복더함”우체통 운영

기사입력 2016.11.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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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동송읍(읍장 유홍)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관내 어려움에 처하여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분이나 그 이웃이 도움을 청하는데 직접 방문하여 알려지기 꺼리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사연을 엽서에 적어 보낼 수 있는“이웃살핌, 행복더함”우체통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이웃살핌, 행복더함”우체통은 이웃이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살펴서 그 사연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들이 사연을 접수확인 후 대상자를 직접방문 복지상담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찾아 지원해 드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img!! “이웃살핌, 행복더함”우체통은 두 개를 운영하는데, 한 개는 주민 들이 자주 드나드는 동송읍사무소 입구에 설치· 운영하고, 다른 한 개는『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과 발맞추어 마을별로 마을회관에 순회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img!!유홍 동송읍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힘써야 하는데, 우체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매개체 역할을 했으면 기대하고, 우체통 이름처럼 이웃 간의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많아져 행복이 더해지는 동송읍이 됐으면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맞춤형복지팀장(팀장 임재희)은 “이웃살핌, 행복더함”우체통은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꺼려하는 분들이나 그 이웃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사연을 보내기가 좀 더 편하기 때문에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이웃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큰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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