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지역 저소득층 자녀들 공평한 양육여건 조성 힘써 - ~@img!!철원군 드림스타트센터가 보건과 복지 및 교육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사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미취학 아동 및 학령기 아동에게 성장발달 보조제 및 비타민제를 지원 하고 있으며, 영양제는 철원군 약사회에서 60명분의 영양제를 직접 후원했다. 또한, 센터는 영아를 대상으로 분유 및 두유를 3개월간 지급할 계획이다. 놀토 문화 체험 진행으로 11월 7일에는 40여명의 아동이 63씨월드, 28일에는 가족 80명이 롯데월드를 다녀왔으며 12월에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 방문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12월부터 예비중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주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중학과정을 대비하여 수학과 영어를 위주로 학습지원하며, 수업은 자원봉사 선생님과 함께 진행한다. 김화, 서면, 근남 지역의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철원군 드림스타트 센터는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양육여건을 조성 아이들에게 평등한 출발기회를 보장을 위해 보건과 복지 및 교육 등 종합적인 아동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