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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신나는 예술여행 ‘유령 친구’ 뮤지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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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용정초교, 신나는 예술여행 ‘유령 친구’ 뮤지컬 관람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22일(화) 5교시 전교생 대상 인애관에서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극단 단잠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힐링 뮤지컬, 유령친구’ 공연을 관람했다.~@img!!‘2016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우수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가지고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로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여 2004년부터 연간 2,000회의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img!!이날 뮤지컬 유령친구는 생선가게를 하는 아버지와 일찍 돌아가신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 봉구가 보통아이들과 다른 겉모습 때문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이야기 전개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여러 번의 말보다 정서와 감성을 자극하는 뮤지컬로서 더 이상 학교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기여하는 공연이었다.~@img!!뮤지컬을 관람한 6학년 허지혜 어린이회장은 “강연 위주의 교육보다 훨씬 더 감동과 교훈을 주었고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평소에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상처를 준 적은 없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고 하였다.~@img!!변해철 교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언제든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학교폭력의 가해자 및 피해자 그리고 방관자까지 모두 우리 자녀들이 될 수 있기에 뮤지컬 유령친구는 이러한 인식과 진지한 삶의 교훈을 유쾌하게 노래와 함께 풀어내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해답을 제시하는 참 유익한 공연이었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한 지속적인 학교폭력예방 교육활동과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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