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모범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철원 장흥초등학교(교장 황순호) 4~6학년 학생 23명은 지난 22일, SBS방송국을 견학했다.~@img!!학생들은 상암SBS사옥과 탄현제작센터에서 스튜디오, 조정실, 분장실, 대기실, 의상실, 드라마 촬영장을 돌아보며, 방송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했던 6학년 윤희원 학생은 “K-POP예선이 앞당겨져서 계획대로 가수들을 볼 수 없어서 섭섭했지만, 평소 궁금하던 방송국의 여러 시설을 견학하고 드라마 촬영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사람들은 참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img!!이번 견학은 SBS와 자매결연을 맺은 장흥리에서 학생들을 위해 추진한 행사로, 장흥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여 학생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기부를 받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