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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 개최

기사입력 2016.12.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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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송읍사무소 복지허브화로 재탄생 ~@img!!철원군은 정부의 복지허브화 정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읍면동이 기존 행정기능에 복지기능이 강화된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이 바뀐다.~@img!!읍면동“맞춤형 복지팀”의 설치로 시작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2016년 철원군 동송읍을 포함 전국 700개소에 확대 실시하였고, 2017년 2,100개소, 2018년도에는 전국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img!!“읍면동 복지허브화”란 읍면동이 우리 동네의 복지 중심기관이 되어 민간부분과 협력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려는 정책적 노력을 말한다.~@img!!동송읍사무소는 6일 이현종 군수, 문경훈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동송읍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복지허브화의 중심기관으로 새출발 했다. ~@img!!이날 현판 제막식은 경과보고 및 청사현판 제막행사 순으로 진행했다. 동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경산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협력강화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철원군은 복지허브화 구축을 위해 동송읍에 지난 6.30일부터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배치, 복지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행복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주 1회 마을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행복더함 우체통 설치로 행정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있고 독거노인에게 제공하는 행복한 한끼와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그리고 12월중에는 각 기관단체와 이웃살피미 협약 등 민간협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동송읍행정복지센터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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