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기사입력 2017.01.16 10:2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추운 날씨에 열린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14일 상사리에 위치한 태봉대교 한단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황영철 국회의원,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정채민 철원경찰서장, 이석철 철원소방서장을 비롯해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img!!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는 당초 계획했던 1월 14 ~ 15일 개최하고, 22은 일까지 트레킹 코스를 개방하여 운영한다. ~@img!!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은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차별성 때문에 매년 참여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트레킹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img!!트레킹은 갈말읍 상사리에 위치한 태봉대교 하단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마당바위, 승일교를 거쳐 국민관광지 고석정까지 6km구간에서 진행되며, 구간 중간에는 참여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버스킹 공연을 보여주었다. ~@img!!승일교 하단에 마련되는 주행사장 무대에서는 퓨전국악, 비보이, 어쿠스틱 밴드, 초청가수 임병수 등의 공연이 이틀간 펼쳐지고, 궁예왕, 경원선, 노동당사 등 철원을 상징하는 얼음 조각품들과 눈조각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개썰매, 유로번지 체험, 얼음봅슬레이, 눈썰매장, 얼음터널, 얼음빙벽, 타로운세, 캘리그래프, 오대쌀 뻥튀기, 향토음식점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게 다양하게 행사장이 구성되어 있다. ~@img!!이날 행사기간 중에 개최한 제1회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는 흔하게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img!!관광문화과장(과장 김영석)은 “트레킹 참여객들이 지루하지 않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걸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전했다. ~@img!!~@img!!~@img!!~@img!!~@img!!~@img!!~@im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