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을 대표하는 등산로 중의 하나인 ‘와수리 깃대봉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와수리에서 깃대봉정상 구간 등산로는 지역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 코스로, 철원군에서는 2017년 등산로 정비 예산 1억원을 확보하여, 깃대봉 전 구간(3.5km)의 훼손된 등산로를 보수하고, 중간쉼터 및 약수터 주변에 편의시설(쉼터, 운동기구 등)을 설치 할 계획이며, 급경사지나 암석지 등 위험구간에 안전시설(이정표, 목계단, 안전난간 등)을 새로이 설치하여 주민들의 등산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등산로 정비사업을 철원군의 청정한 산림을 활용한 관광자원개발 등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는 기반시설로 보고, 2016년에도 관내 주요 등산로인 ‘금학산’과 ‘명성산’ 일원의 등산로 일원 14km 구간의 정비를 완료하여 전망데크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여 인근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금년 깃대봉 사업에 이여 2018년에도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관내 명산에 지속적으로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사업비(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철원군 환경산림과장(과장 문대명)은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행복과 건강을 향상(Up-Grade) 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