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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고등학교[교장 홍종복] 에서는 좋은 학교를 위한 월별 특색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img!!설렘 가득으로 시작하는 3월을 ‘철고! 인사를 탐하다–인사 잘하기 실천’이라는 주제 아래 전교생 및 교직원들의 아름다운 인사가 시작되었다.
주축이 되었던 2학년 1반의 인사말은 “선생은 선생답게, 학생은 학생답게” 라고 외치며 하트를 만든다. 그렇게 한달여를 보낸 철고인들의 얼굴에, 가슴에 미소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img!!홍종복 교장은 “인사한마디로 대화가 시작된다. 상대가 누구든 직급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먼저 본 사람이 인사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때론 인사 한마디로 상대를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