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소방서, 청명·한식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사입력 2017.03.27 03: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80여 명이 동원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에는 ▲소방관서장 중심 전직원 비상응소체계 확립 ▲산불진압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 ▲신속한 초기대응 및 민가, 문화재 등 최우선 보호 ▲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등이 추진된다. 이석철 소방서장은 “매년 청명·한식 기간에 전국적으로 많은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성묘객 및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