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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음식 ∙ 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자 확정

기사입력 2017.03.2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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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2개소, 280백만원 환경개선 사업 시행 ~@img!!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음식·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확정, 영업주를 대상으로 3월 2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우리 군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숙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며 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업소는 42개(음식업 30개소, 숙박업12개) 업소로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음식업소는 조리장 개방, 화장실 남녀 구분, 입식 객석 설치 등 이며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 싱글·트윈 침대 설치 등 편의 시설 설치 및 내·외부의 환경 개선이 추진되고 업소당 최대 1천만원 범위내에서 소요금액의 70%를 지원 30%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이로 인한 사업 추진으로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은 누구나 음식 및 숙박업소 위생서비스 수준에 만족할 수 있으며 다시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따라서 영업주는 본 사업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에 노력한다면 철원군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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