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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어촌버스 미 운행 지역 희망택시 운영

기사입력 2017.04.0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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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농·어촌버스 미 운행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등 교통복지를 구현하고자 대마리 용담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운영방법은 수요응답형(콜택시)으로 운행하며, 매월 12회까지 희망택시를 이용 할 수 있는 이용권(쿠폰)을 용담마을에 배부하였고, 이용자는 수요자 자택에서 택시부(동송택시부) 까지 이동 시 운임 요금 1,000원만 납부하면 희망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철원군에서는 희망택시 사업 대상지역 선정 조건을 완화하여 대상지를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강원도에 건의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농·어촌버스 미 운행 지역(전원 주택단지 등)을 추가 발굴하여 대중교통 이용 소외 지역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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