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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착한가게, ‘청정한우촌’2017 행복한 한 끼 동참

기사입력 2017.04.1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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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한 끼, 지역 어르신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 훈훈한 감동 ~@img!!철원군 착한가게 철원 청정 한우촌 식당(대표 김완태, 갈말읍 명성로 207)은 21일 행복한 한 끼 5호점으로 철원군 관내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청정한우촌 행복한 한 끼 식당은 매달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한 끼 5호점 철원 청정 한우촌(갈말)은 착한가게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철원 청정 한우촌 김완태 대표는 “지역주민들 덕에 식당을 잘 운영하고 있어 감사하며 이웃들과의 나눔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착한가게와 행복한 한 끼 이외에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동참하겠다.”며 “「행복한 한 끼」가 잘 홍보되어 동참하는 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본 행사에 적극 지원·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종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매달 30~40인분의 음식을 지원해주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며“오늘도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관리사, 요양보호사 분들이 어르신들의 이동수단, 식사 보조 및 말벗서비스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복한 한 끼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철원군 협의체’라 한다.)에서는 따뜻한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과 지역 내 식당과 연계하여 월1회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한 한 끼’를 읍·면별로 확대하고자 홍보하고 있으며,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협의체, 맞춤형 복지팀 등 많은 조력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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