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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포훈련장 피해조사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7.04.1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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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포훈련장으로 인한 주민피해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를 위하여 철원군과 포천시가 공동발주한 '軍 관련시설 주변지역 피해조사 합동용역' 주민설명회가 용역기관인 경기연구원(임해규 원장) 주관으로 18일 포천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철원군 및 포천시 주민 40여명과 박남진 철원군의회원 등 군사시설피해보상 촉구 특별위원장외 3명의 의원, 관련공무원과 연구원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연구원 조영무 박사가 피해조사 과업추진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 김도균 박사가 주민 설문조사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과업추진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軍 관련시설 주변지역 피해조사 합동용역' 은 철원군과 포천시가 420백만원의 예산으로 2016. 12. 26 ~ 2017. 12. 20(360일)간 포훈련으로 인한 소음, 진동, 분진, 토양, 수질 등 주민피해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를 위하여 발주한 용역으로 경기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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