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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전통시장과 연계한 테마거리조성 일환“인도교”설치

기사입력 2017.04.1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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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원전통시장과 연계한 테마거리조성 일환“인



    도교”설치
    신철원전통시장과 연계한 테마거리조성 일환“인



    도교”설치
    주민휴식공간과 테마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갈말읍 신철원리 신철원전통시장 진입로 구간인 삼부연로 18번길과 명성로112번길을 가로질러 건너 신철원리 721번지를 잇는 인도교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군 경제진흥과 이종권 과장은“이 인도교 설치는 취약한 신철원전통시장 주변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과 친근감 있는 도시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간의 통행을 더욱 원활히 함은 물론, 신철원시장을 찾는 관광객, 면회객 등의 내방객 등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 상경기를 활성화 하고자 한다”면서 총사업비 8억 7천여만을 투자하여 총연장 41미터에 너비 3미터의 폭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g!!특히, 최근 개발계획이 발표된 “갈말 명성 어린이공원”과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신철원지역의 특색있는 특화 테마거리로 조성하여 지역내 명물로 만들어 신철원전통시장은 물론 신철원중심상권가의 경기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인도교설치사업을 위해 이미 실시설계를 마쳤고 현재 시공업체를 선정을 위한 입찰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총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빠르면 금년 12월에는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 인도교 설치로 낙후된 지역의 정주환경을 쾌적하게 바꾸고 용화천과 명성천이 만나는 합류지점을 이용한 수변공원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머물다 갈 수 있는 특색있는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이 지역의 명물로 다시금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또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상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휴식공간과 테마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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