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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 오대벼 첫 모내기

기사입력 2017.04.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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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오대쌀 더 빨리 맛 볼 수 있습니다 ~@img!! 22일 강원도내 최대의 곡창지대인 철원평야의 오대벼 첫 모내기가 동송읍에 거주하는 노춘식 농가(70세) 3여ha의 논에서 이루어졌다.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에 따르면 ‘올해 첫 모내기 농가는 올해 3월 18일에 오대볍씨를 파종하여 4월 22일에 모내기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img!!노춘식 농가는 ‘매년 일찍 못자리를 설치하여 저온 피해를 걱정하였으나 올해는 다행히 날씨가 좋아 무사히 모내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다. 철원지역에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루어져 내달 20일경에는 10,000여ha의 논에 모내기를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img!!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과장 김미경)은 “이른시기에 모내기를 하면 모의 식상과 저온에 의한 이앙초기 생육저조 등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물을 깊게 대어 야간저온 및 찬바람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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