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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화관 가는 날' 추진

기사입력 2017.04.20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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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동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천경산), 동송읍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1월 철원작은영화관 뚜루와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영화관람 지원 협약 후 두번째로『영화관 가는 날』을 지난 21일 추진했다. 이 날은 철원군사회복지협의회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독거노인 등 평소 영화관람이 어려웠던 문화소외계층 10명이 영화 “아빠는 딸”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관람 후에는 착한가게 돈푸대 식당의 행복한 한끼와 연계하여 따뜻한 점심식사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천경산 동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영화관 가는 날은 동송읍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양식동송읍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증진 및 복지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되었으면 한다. 또한, 동송읍행정복지센터가 복지허브화의 선도지역으로써 선도지역에 설치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추진으로 민·관협력 활성화에 도모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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