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지역자활센터,‘자립성과금’으로 희망의 싹을 틔우다.

기사입력 2017.05.08 23: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철원군은 지역 저소득 주민의 자활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철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철)가 4개 사업단에서 2017년도 1분기에 1천6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그중에 정부지원사업비를 제외하고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자립성과금으로 6백여만원을 지급하고 자활욕구를 고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카페사업을 하고 있는‘햇살좋은날’ 카페사업단의 경우 만근한 참여자 3명에게 법정 자립성과금 최고액인 4십여만원을 개인별로 지급했다.‘햇살좋은날’카페사업단은 현재 철원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기업으로 집중 육성되고 있으며, 2017년 8월에 철원군 제2호 자활기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img!!또한, 철원지역에 정부양곡 배달서비스를 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는 택배사업단도 참여자 3명에게 각 3십여만원의 자립성과금을 지급했다. 부업사업단인‘징검다리’사업단과 시설파견사업단도 20명의 참여자에게 총 3백2십여만원의 자립성과금을 지급하는 성과를 이루며, 2016년 2월에 설립된 철원지역자활센터가 지역자활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립성과금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사업단의 수입 중 일부를 자활근로사업지침에 따라 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1개월에 15만원 한도로 지급토록 되어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철원지역자활센터가 복지와 고용을 연계해 근로빈곤층의 탈 빈곤을 적극 지원하는 인프라로서 사회ㆍ경제적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