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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착한가게 ‘일품등심가’ 지속적인『행복한 한 끼』맛있는 식사 전개

기사입력 2017.05.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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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한 끼, 독거노인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 훈훈한 감동 ~@img!!철원군 착한가게 일품등심가 식당(대표 신순철, 동송읍 태봉로)은 10일 행복한 한 끼 4호점으로 동송읍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등심가 행복한 한 끼 식당은 매달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일품등심가 신순철 대표는 “지역에서 장사를 하면서 이웃들과 나눔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닿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싶다.”며 “철원군에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지만, 실천 방법을 잘 알지 못하여 못하는 분들도 많다며 「행복한 한 끼」 홍보도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본 행사에 적극 지원·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임재희 맞춤형복지 팀장은 “매월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일품등심가는 철원군 행복한 한 끼 4호점, 착한가게 동참으로 지역복지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행복한 한 끼」 사업이 이웃끼리 서로 돕고 살피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소하는 모범적인 사업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창도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도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서옥순)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이동수단, 식사 보조 및 말벗서비스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복한 한 끼 행사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철원군 협의체’라 한다.)에서는 따뜻한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과 지역 내 식당과 연계하여 월1회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한 한 끼’를 읍·면별로 확대하고자 홍보하고 있으며,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협의체, 맞춤형 복지팀 등 많은 조력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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