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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연구동아리 (축제활성화 분야)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17.05.2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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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5월 23일 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현안공감, 정책대안' 연구동아리 축제활성화 분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현안공감, 정책대안」연구동아리는 지난해 10월 24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 1차 연구과제인 철원오대쌀 이미지 제고와 쌀 가격안정 및 판매 방안 등에 대한 연구 활동에 이은 2차 연구과제로 철원군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3개월여간 진행했다. 6개 팀으로 구성된 연구 동아리는 철원군축제위원회의 의견수렴은 물론 타지자체 사례를 분석하며, 지역을 아우르는 전국규모로의 축제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아왔다. 이날 최종보고회 심사에서는 ‘태봉제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캠프’라는 주제를 제안한 ‘태봉처럼’팀(팀장 유보상)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각 팀에서 제안한 연구내용은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정책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그 동안 연구 활동에 노력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통해 철원군 발전에 기여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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