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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토마토 첫 수출을 위한 “수출 농산물 안전성관리 종합컨설팅”개최

기사입력 2017.05.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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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과장 김미경)는 오는 5월 29일 관내 과채류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수출 농산물 안전성관리 종합컨설팅”을 실시한다. 농산물 수출에 있어 수출 대상국마다 통관절차도 다르고 안전농약 사용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수출농가는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철원군에서는 여름재배 고품질 토마토 수출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對日 과채류 수출농가의 안전성관리 역량제고 및 고품질 생산기술에 대한 수출 농산물 안전성관리 컨설팅을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수출 대상국에 따른 농약안전사용기술, 수출 과채류 병충해 및 바이러스 등 기본적인 수출 농산물 안전성관리 기술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컨설팅은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450-5067)로 문의 할 수 있다.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일본수출채소류 안전관리지침에 따라 대일 수출농가는 매년 8시간의 안전성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컨설팅으로 4시간이 의무교육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수출ID를 보유한 농가는 꼭 참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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