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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갈말읍 연봉제 도로변,불법쓰레기로 인해 철원 이미지 훼손

기사입력 2017.05.2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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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비양심 주민 불법쓰레기투기 몸살 주민의식 개선 절실 ~@img!!철원군 갈말읍 연봉제(플라즈마에서 강포리 방향 연봉제삼거리 신호등 앞)삼거리 도로변에 일부 비양심적인 주민으로 인해 지나가는 차량운전자들이 불법 쓰레기로 인해 짜증을 내고 있다. 차량 운전자들은 철원에서 서울로 가려면 신호를 기다리다가 연봉제삼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좌회전을 하다보면 도로변 옆에 불법쓰레기를 쉽게보게 된다. 현장 곳곳에는 분리수거도 하지않은체 비닐포대에 각종 쓰레기가 담겨 버려져 있는가 하면 한쪽에는 스티로폼들이 널려져 있다 ~@img!!또 차량통행이 많은 곳으로 각종 생활쓰레기가 곳곳에 방치돼 있어 철원군청소재지로서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철원에 많은 사람들이 관광 왔다가 쓰레기를 보면 외관상 철원에 이미지가 손상되기 쉽다는 지적이다. 또한 일부 비양심적인 주민들이 아무렇지 않게 불법으로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도 문제다. ~@img!!이곳을 지나가던 포천군 영북면 신모씨는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비닐봉투에 넣어 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쏟아져 냄새가 역겨워 지나가기가 곤욕스럽다고 짜증을 냈다. 철원에 거주하는 갈말읍 신철원 문모씨는 매일마다 운천에 볼일보러 가는데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 짜증이 난다" 면서 가급적 해당부서에서 나서서 쓰레기를 빨리 처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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