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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철원 오대쌀로 희망의 불씨 지펴

기사입력 2017.05.2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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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청 직원들이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 철원군은 최근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진 성금 8,229천원으로 철원오대쌀 3,360kg을 구입, 강릉시청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종완 철원부군수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철원 오대쌀을 드시고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며, “철원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면 전국 최고의 철원오대쌀로 삶의 의지를 잃은 주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계속 지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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