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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헬스케어 철원공장 착공

기사입력 2017.05.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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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 ~@img!!철원군 동송농공단지에 지역 주민 200명 이상 고용할 신규 제조공장이 입주한다. 신규공장을 착공하는 기업은 지난해 12월 철원군과 투자협약을 맺은 ㈜케이엠헬스케어로 의료용품 전문기업이다. ㈜케이엠헬스케어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케이엠의 자회사로 1995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4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8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주생산품은 의료용 가운 및 수술포 등 일회용 멸균 의료용품으로 전국의 유명 대학병원에 납품하여 연매출 380억 원을 올리고 있으며 연평균 30%이상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에는,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지역 주민 100여명을 고용하고 있으나, 기업의 국내공장 통합계획에 따라 동송농공단지에 120억 원을 투자하여 사업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동송농공단지에 건설되는 공장은 건축연면적 18,237㎡의 대규모 제조시설에 청정 멸균시설을 갖추고 관내 지역주민 2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원군에서는 투자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제공을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다해 투자기업이 지역의 향토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장건설 착공식은 6월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지역주민 150명을 초청하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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