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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비상구 추락위험 대상 안전지도 점검

기사입력 2017.05.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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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오는 8월 31일 까지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 위험 대상에 대한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그간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부속실·발코니 형태)에서 지속적인 추락사고 발생으로 안전로프 설치 등 재발방지대책을 꾸준히 추진하였음에도 지난달 30일 춘천의 한 노래방 2층에서 50대 남성이 비상구를 열었다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지는 등 사고가 지속됨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발코니·부속실의 형태의 비상구에 대한 안전로프 등 보호시설 설치 ▲부속실내 비상조명등 설치 및 추락위험 표지 등 보강 ▲부식 등 위험성이 내재된 철재발코니를 대체한 부속실 설치 권고 ▲안전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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