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속 얼음축구대회 열려 ~@img!!국민생활체육 철원군축구연합회(회장 이해영)가 주최하는 ‘제5회 철원오대쌀배 전국얼음축구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7일간 동송읍 오덕리 얼음축구장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안승열 군의장, 김영칠 도의원,김동일 도의원 등 관계자 및 동호회원 및 총 39개 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img!!철원군축구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클럽대항 16팀, 마을대항 11팀, 관외클럽 12팀이 참가하여 한판승부를 겨룬다.~@img!!이날 대회에는 정호조 철원군수를 비롯하여 강원도의회의원, 철원군의회의장 및 임원과 각종목별연합회장 등 축구 관계자가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 하였다.~@img!!개막식은 신경하 전(前)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상억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이해영 회장의 대회사, 정호조 철원군수 및 철원군의회의장의 축사가 있고, 선수대표 선서, 시축 순으로 진행했다. 연일 영하20도가 넘는 한파에도 벌써 제5회째를 맞는 ‘철원오대쌀배 전국얼음축구대회’는 관내외 축구인들의 우의와 체력을 다지며 자웅을 겨루는 전국대회로서 매년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 대회로 축구를 통한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이를 승화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연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