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제19회 늘푸른 청소년 축제가 14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군수를 비롯하여, 박용길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청소년위원협의회 철원지구회장 등 관내 고등학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9회 늘푸른 청소년축제는 “청소년이여! 미래의 주인공이여!”라는 주제로 정신적·육체적 협동심을 고취하기 위한 명랑운동회와 동아리별, 반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img!!또한, 모범청소년에 대한 철원군수와 의정부지방검찰정장장의 표창장과 법사랑 청소년위원협의회장의 장학증서도 수여된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생동적인 공동체 문화 형성에 보탬이 되기 위한 행사로 청소년 스스로 주체가 되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청소년은 미래의 우리문화를 밝게 하고 그 토양을 기름지게 하는 자양분 으로, 늘푸른청소년 축제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img!! 늘푸른 청소년축제는 학교시절에 추억꺼리를 만들어 우정을 쌓고, 청소년이 꿈꾸는 세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사랑과 우리고장 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고, 청소년의 바람직한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교 폭력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고취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