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지난 12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발표에서 철원군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사업(기존 평생학습도시), 행복학습센터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철원군은 앞서 2015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2016년, 2017년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 선정, 그리고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지역 내 평생교육기반 조성 및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해나가며 철원군 인생 100세 시대 기틀마련에 크게 기여하였고, 이번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5천만원)과 행복학습센터사업(3천만원) 공모에도 도전하여 3년에 걸쳐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o 2017년 철원군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으로는 지자체 대표사례로 소개된 은퇴예정 군인을 위한 ‘러닝 밀리터리 반트 재생학교’ 사업을 비롯하여 경력단절여성과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등 총 5개의 사업을 발굴·신청하였으며, 행복학습센터사업은 3개의 권역에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o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에도 또다시 철원군이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원 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철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