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안전 확보가 특히 중요시 되는 연안체험, 수상활동, 병영체험활동 등을 실시하는 기관에 대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여름철 청소년수련활동 현장점검' 20일에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청소년수련시설 등 여름철 청소년활동시설이며 점검기간은‘17. 6. 20. (화) ~ 7. 7. (금)’점검주체는 여성가족부, 국민안전처(해양경비안전본부), 관할 지방자치단체(청소년담당, 수상레저 담당),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이다. 점검내용은 ① 시설 및 장비, 프로그램 운영 전반의 안전관리 사항 ② 체험활동 안전기준, 운영기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③ 활동장 내 위험요소 유무 등 안전실태, 이용･관리 실태 ④ 안전관리 계획, 긴급 후송대책을 포함한 안전매뉴얼 구비여부 및 활용 실태 ⑤ 수련활동 신고･인증 현황, 보유 인증수련활동 운영 현황 등이다. 점검결과 모든 분야 법령준수 및 관련서류를 철저히 구비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점검관계자는 “철원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만큼 좀 더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