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3회 철원DMZ 평화자전거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7.06.22 00:3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국내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3회 철원 DMZ 평화자전거대회’가 25일 철원에서 열렸다.~@img!!철원군이 주최하고, 철원군체육회와 철원군자전거연맹(회장 이태권)이 주관하며, 육군 3사단 6사단, 철원경찰서 등이 후원하는 올해 대회에는 국내 마스터즈 동호인 2,200여 명이 출전했다.~@img!!대회는 싸이클과 MTB 2개부문으로 DMZ 코스는 총 75㎞에 달한다. 출발지는 철원종합운동장이며, 도착지는 문평쌈가 언덕정상이다.~@img!!1차 기록계측 구간은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철원평화문화광장까지 총 22.2㎞ 코스다. 유곡리 민통선 구간은 DMZ 남방한계선을 따라 이어지는 코스로 자전거대회의 백미로 여겨진다.~@img!!2차 기록 계측구간은 월정리역 3번국도 종착점에서 출발 철원 내대리 문평쌈가 정상언덕까지다. 이 구간도 민통선과 구철원역, 제2금융조합 등 근대문화유산이 주변에 있는 코스로 미확인 지뢰 위험이 있어 코스 외 출입은 금지된다.~@img!!이번 대회로 철원은 주말이면 수많은 마니아들이 수도권에서 라이딩으로 노동당사, 백마고지 등 철원을 방문해 사전답사와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im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