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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유도부, 강원유도의 미래

기사입력 2017.06.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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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청풍기전국유도대회 ~@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임남호)가 강원 유도 명문 초등학교의 자리를 굳건히했다.~@img!!신철원초 유도부는 2017청풍기전국유도대회 남자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6학년 이동학, 모원준, 윤승민, 5학년 윤승빈, 4학년 이창학, 3학년 전민성)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한뒤에 주장인 6학년 이동학 선수는 “졌지만 분명히 많은 것을 배웠으며, 다음 교보생명컵전국유도대회와 추계전국유도대회에서는 반드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입상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img!!특히 3학년 전민성 선수는 3학년인데도 5,6학년과 겨루어 개인전 8강까지 오르며 신철원초등학교 유도부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증명했다.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 선수는 3학년 세쌍둥이로 철원군 유도의 미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남호 교장은 “전국3위의 성적도 좋은 성적인데, 어린 학생선수가 다음 대회를 기약하는 모습이 감동스럽고 대견하며, 3학년인데도 개인전 8강까지 오른 전민성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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