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보건소,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 안내

기사입력 2017.07.09 17: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img!!□ 예방법 ○ 어패류는 채취․운반․보관 시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 어패류는 구입 시 신속히 냉장보관 하여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해야한다. ○ 어패류는 수돗물로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하여야 한다. ○ 사용한 조리 기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 처리 등 2차 오염을 예방하여야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가열(85℃이상) 섭취하여야 한다. ○ 상처가 난 사람은 오염된 바닷가에 들어가는 것을 삼가야 한다. □ 임상증상 및 고위험군 ○ 임상증상 : 발열,오한,혈압저하,복통,구토, 설사, 피부부종, 수포, 하지통증 등(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아주 높음) ○ 고위험군 :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 위장관질환자, 면역결핍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를 복용중인 자 등 □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의 특징 ○ 비브리오패혈증균은 그람음성 호염성세균으로 1∼3% 식염농도에서만 증식이 가능하고 어패류 섭취나 바닷가에서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된다. ○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하구나 연안의 바닷물․해수․갯벌․각종 어패류 등에 서식 ○ 전 세계적으로 온대․아열대․열대지방의 해수에서 검출됨 ○ 염분이 낮고 유기물질이 많은 곳, 갯벌, 모래가 많고 수심이 낮아서 외기의 영향이 많은 서해안, 남해안이 검출률이 높음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