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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발빠른 군정 운영

기사입력 2017.07.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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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한 군정 주요 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철원군은 새정부 국정목표에 대응하고자 군민소통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철원 진입 국가기간 교통망 확충, 잘사는 농촌, 남북교류 중심지 구축 등을 향후 철원군의 군정 발전방향으로 정립하고 군정 역량을 모아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해 인재육성, 일자리, 규제 개혁TF,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을 담당할 새로운 부서를 신설,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인구절벽 해소 등에 대응해 나갈 준비를 마쳤다. 특히 그동안 철원군이 핵심적으로 추진해 왔던 DMZ 연계 관광개발 및 남북 교류 등의 과제를 국정과제와 연계해 확대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접경지역 개발 사업과 의료 취약지의 의료 수준 제고 사업,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역량 확대 등도 국정과제와 연계해 군민이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정책과 더불어 세부 추진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 철원군은 새 정부 국정 과제와 연계한 세부 이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철원군의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구축해 실행할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새로운 철원군의 도약을 위해 강원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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