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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여성회관 지역 주민 맞춤형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기사입력 2017.07.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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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 여성회관이 새롭게 변신한다. 철원군은 철원군 여성회관이 배움과 만남 그리고 나눔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증축 및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여성회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프램 운영 요구에 불구하고 교육실이 부족했다. 이에 12억의 예산을 들여 대강당 옆으로 2층 규모 건물에 교육실 4개를 추가하는 증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 기존 건물 3층에 휴식 공간을 새롭게 신설하고 노후된 교육 장비도 교체하는 등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군 여성회관 증축 및 보강공사로 군민들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동시에 군민들의 자활능력 배양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이번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여성회관이 지역 주민들께 자아실현 기회을 제공하는 배움과 만남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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